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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인
By 한민수 기자, GameSpot
2002.10.17 00:00:00
엑사인은 엘리멘탈 사가를 개발한 바 있는 넥슨의 독립 스튜디오, 아스라이에서 개발중인 온라인 게임이다. 카르마온라인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20대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령층을 차별화했다. 성인만을 위한 게임은 아니지만 엑사인에 도입될 시스템들을 보면 책임 의식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성인층에 초점을 맞춰 개발을 진행중이다. 엑사인은 신과 인간의 특별한 커뮤니티를 다루고 있으며 시작과 끝이 존재하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될 것이다.
엑사인은 천지창조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다. 엑사인의 ‘카르마’는 불교용어로 업(業)을 뜻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게임의 내용은 신과 인간 사이에 얽힌 운명에 관한 이야기로 어둠의 유혹에 빠져 어머니 신에게 버림받은 신들이 인간이 되어 자신들의 명예와 권능을 찾기 위해 겪는 갈등을 그리고 있다. 인간이 되어버린 신들이 자신의 명예와 권능을 되찾기 위해 어둠의 마물들과 싸우지만 아틀레시아 대륙에는 아직 그 누구도 다시 신의 권능을 찾지 못했다. 게이머는 이 아틀레시아 대륙에서 신의 권능을 찾기 위한 수행을 하게 된다.
엑사인은 목표도 없이 끝없는 레벨업을 강요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게이머가 신이 된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한다. 게이머는 신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신이 된 이후의 두 가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엑사인을 진행하는 모든 게이머는 인간으로 게임을 시작해 신이 될 수 있으며 신이 된 이후는 ‘게임 세계의 신’으로서의 막강한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 신으로서의 게이머는 게임서버의 운명을 결정하거나 던전의 주인이 되어 게임세상의 몬스터를 직접 관리하는 등 기존 게임에서 운영자에 해당하는 각종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게이머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를 엑사인에서 즐길 수 있다. 신이 된 사용자는 스스로 아이템과 스킬을 창조하고 이름을 지어내며 그렇게 창조된 역사는 특별한 방식의 커뮤니티에 기록된다. 다시 말해 게이머는 자신의 커뮤니티 안에 아이템이나 마법을 저장할 수 있고 그것들은 커뮤니티 원들과 공유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바뀌어도 커뮤니티는 계속 보존된다.
엑사인의 세계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이며 게이머가 스스로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그 안에는 중세의 기사와 마법사가 신화 속의 용과 천사와 더불어 존재하고 롤플레잉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금방 익숙해질 단순하고 분명한 규칙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게이머가 원하고 생각하는 판타지 세계가 펼쳐진다.
엑사인은 천지창조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다. 엑사인의 ‘카르마’는 불교용어로 업(業)을 뜻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게임의 내용은 신과 인간 사이에 얽힌 운명에 관한 이야기로 어둠의 유혹에 빠져 어머니 신에게 버림받은 신들이 인간이 되어 자신들의 명예와 권능을 찾기 위해 겪는 갈등을 그리고 있다. 인간이 되어버린 신들이 자신의 명예와 권능을 되찾기 위해 어둠의 마물들과 싸우지만 아틀레시아 대륙에는 아직 그 누구도 다시 신의 권능을 찾지 못했다. 게이머는 이 아틀레시아 대륙에서 신의 권능을 찾기 위한 수행을 하게 된다.
엑사인은 목표도 없이 끝없는 레벨업을 강요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게이머가 신이 된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한다. 게이머는 신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신이 된 이후의 두 가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엑사인을 진행하는 모든 게이머는 인간으로 게임을 시작해 신이 될 수 있으며 신이 된 이후는 ‘게임 세계의 신’으로서의 막강한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 신으로서의 게이머는 게임서버의 운명을 결정하거나 던전의 주인이 되어 게임세상의 몬스터를 직접 관리하는 등 기존 게임에서 운영자에 해당하는 각종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게이머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를 엑사인에서 즐길 수 있다. 신이 된 사용자는 스스로 아이템과 스킬을 창조하고 이름을 지어내며 그렇게 창조된 역사는 특별한 방식의 커뮤니티에 기록된다. 다시 말해 게이머는 자신의 커뮤니티 안에 아이템이나 마법을 저장할 수 있고 그것들은 커뮤니티 원들과 공유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바뀌어도 커뮤니티는 계속 보존된다.
엑사인의 세계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이며 게이머가 스스로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그 안에는 중세의 기사와 마법사가 신화 속의 용과 천사와 더불어 존재하고 롤플레잉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금방 익숙해질 단순하고 분명한 규칙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게이머가 원하고 생각하는 판타지 세계가 펼쳐진다.
엑사인의 무대가 되는 아틀레시아 대륙은 신들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아틀레시아 대륙은 인간활동의 중심지로 각기 탄생, 성장, 완성을 의미하는 세 개의 지역으로 나뉘며 지역별로 각기 다른 문화적 특색을 보여주나 공통적으로 모두 신이 중심이 된 사회의 모습을 만들어 낸다. 신들은 천상의 엘가르에서 신들의 사회를 이루며 지상을 다스리고 인간 커뮤니티는 교단을 중심으로 천상의 신을 섬기며 그들의 가호를 받는다.
게임의 무대인 아틀레시아 대륙은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아틀레시아 남부는 탄생을 의미하는 게네아 지역으로 그곳의 도시 아르케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아르케는 주변의 넓은 경작지와 해안, 숲, 광산 등 풍부한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항구를 통해 엘리타섬이나 아이타스, 게론지역과 상거래를 하기도 한다.
아틀레시아 중부는 성장을 의미하는 아이타스 지역으로 호라는 도시가 있다. 화산과 사막, 험준한 산맥 등의 거친 환경에 둘러 싸여있고 아틀레시아의 세 지역 중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곳의 경제는 대부분 자급자족이다.
북부는 완성을 의미하는 게론 지역이다. 한파가 몰아치는 고산지대이고 얼음성 등이 있는 지역으로 도시는 류코스가 있다. 게론은 그 열악한 지형 만큼이나 거친 모험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역. 이곳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엑사인은 특별히 고정되어진 직업도 운명도 정해져 있지 않다. 게임을 즐기는 모든 게이머는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고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이머는 스스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선택해 자신만의 모습을 이루어 내게 된다. 전사로 시작해서 마법사를 거쳐 마전사가 될 수도 있고 홀로 모험을 떠나거나 여럿이서 함께 마왕을 잡을 수도 있다.
몬스터는 더 이상 경험치만을 위한 존재가 아니며 게이머가 던전의 주인이 되어 관리하는 관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게이머는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스스로 사용자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엑사인의 세계 전체를 다스릴 수도 있게 된다.
아스라이 게임제작소는 엑사인의 개발을 위해 30여명의 개발진을 투입해 개발중이다. 넥슨은 아직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오픈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엑사인은 넥슨에서 서비스를 담당하며 2002년 12월중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게임의 무대인 아틀레시아 대륙은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아틀레시아 남부는 탄생을 의미하는 게네아 지역으로 그곳의 도시 아르케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아르케는 주변의 넓은 경작지와 해안, 숲, 광산 등 풍부한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항구를 통해 엘리타섬이나 아이타스, 게론지역과 상거래를 하기도 한다.
아틀레시아 중부는 성장을 의미하는 아이타스 지역으로 호라는 도시가 있다. 화산과 사막, 험준한 산맥 등의 거친 환경에 둘러 싸여있고 아틀레시아의 세 지역 중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곳의 경제는 대부분 자급자족이다.
북부는 완성을 의미하는 게론 지역이다. 한파가 몰아치는 고산지대이고 얼음성 등이 있는 지역으로 도시는 류코스가 있다. 게론은 그 열악한 지형 만큼이나 거친 모험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역. 이곳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엑사인은 특별히 고정되어진 직업도 운명도 정해져 있지 않다. 게임을 즐기는 모든 게이머는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고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이머는 스스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선택해 자신만의 모습을 이루어 내게 된다. 전사로 시작해서 마법사를 거쳐 마전사가 될 수도 있고 홀로 모험을 떠나거나 여럿이서 함께 마왕을 잡을 수도 있다.
몬스터는 더 이상 경험치만을 위한 존재가 아니며 게이머가 던전의 주인이 되어 관리하는 관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또한 게이머는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스스로 사용자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엑사인의 세계 전체를 다스릴 수도 있게 된다.
아스라이 게임제작소는 엑사인의 개발을 위해 30여명의 개발진을 투입해 개발중이다. 넥슨은 아직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오픈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엑사인은 넥슨에서 서비스를 담당하며 2002년 12월중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까마득한 옛날의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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