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관리] 셀 생산방식(Cellular Manufacturing)

U-Shape Design

 

셀 생산방식은 집단 기술을 포함하는 적시 제조와 린 제조의 하위 섹션인 제조 과정이다. 셀 생산방식의 목표는 가능한 한 빨리 움직이고, 다양한 유사한 제품을 만드는 동시에, 가능한 한 적은 낭비를 만드는 것이다.

 

셀 생산방식은 여러 개의 "셀"을 조립 라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셀들은 각각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다른 기계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한 셀에서 다른 셀로 이동하며, 각 스테이션은 제조 과정의 일부를 완성한다. 종종 세포들은 "U자형" 설계로 배열되는데, 이는 감독자가 덜 움직이게 하고 전체 과정을 더 쉽게 관찰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셀룰러 제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유연성이다. 대부분의 기계는 자동이기 때문에 간단한 변경이 매우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확장, 전체 설계에 대한 사소한 변경, 극단적인 경우 전체 설계를 완전히 변경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지루하지만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셀은 부품이나 명령 집합과 같이 특정 출력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생성된다. 이들 셀은 특정 산출물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관련 없는 단계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빠르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셀 내 직원의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일단 시행되면, 셀 생산방식은 생산성과 품질에 있어서 엄청난 이득을 창출하는 동시에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재고량, 공간, 리드 타임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원피스형 유동 셀(one-piece-flow cell)을 '린 생산방식의 끝판왕(the ultimate in lean production)'라고 부른 것도 이 때문이다.

 

Cellular manufacturing is a process of manufacturing which is a subsection of just-in-time manufacturing and lean manufacturing encompassing group technology. The goal of cellular manufacturing is to move as quickly as possible, make a wide variety of similar products, while making as little waste as possible.

 

Cellular manufacturing involves the use of multiple "cells" in an assembly line fashion. Each of these cells is composed of one or multiple different machines which accomplish a certain task. The product moves from one cell to the next, each station completing part of the manufacturing process. Often the cells are arranged in a "U-shape" design because this allows for the overseer to move less and have the ability to more readily watch over the entire process.

 

One of the biggest advantages of cellular manufacturing is the amount of flexibility that it has. Since most of the machines are automatic, simple changes can be made very rapidly. This allows for a variety of scaling for a product, minor changes to the overall design, and in extreme cases, entirely changing the overall design. These changes, although tedious, can be accomplished extremely quickly and precisely.

 

A cell is created by consolidating the processes required to create a specific output, such as a part or a set of instructions. These cells allow for the reduction of extraneous steps in the process of creating the specific output, and facilitate quick identification of problems and encourage communication of employees within the cell in order to resolve issues that arise quickly. Once implemented, cellular manufacturing has been said to reliably create massive gains in productivity and quality while simultaneously reducing the amount of inventory, space and lead time required to create a product. It is for this reason that the one-piece-flow cell has been called "the ultimate in lean production."